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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초기증상,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에 따른 치료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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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3 / 2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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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디즈크한의원 박명원 원장은 “목 통증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가 양쪽 견갑골 안쪽인 경우와, 견갑골에서 뒷목 사이인 경우를 각각 구별하여 치료한다.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가 양쪽 견갑골 안쪽인 경우에는 심장과 폐의 이상을 나타내는 혈자리에, 견갑골에서 뒷목 사이가 아프면 소장을 다스리는 경락을 따라서 통증이 나타난다.” 라고 설명했다.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통증을 자가 진단할 때에는 목, 어깨와 등, 허리가 아픈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가 환자에 따라 각각 다른 점을 살핀 후 문제있는 경락을 찾아내서 치료한다.
박명원 원장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양쪽 엉덩이 가운데에 있는 천추 뼈 근처가 아프면 소장 경락을, 꼬리뼈 부근이 아픈 증상에는 방광 경락을 다스리게 된다.” 라고 밝혔다.
한약 중에는 허리디스크, 목디스크로 인해 손상된 신경의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게 해 통증을 해소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손상된 조직 회복을 도우며 늘어나고 얇아진 인대를 강화하고 척추와 디스크를 잡고 있는 근육의 힘을 길러줘 약해진 척추 주위의 근육과 인대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되는 약재가 있다.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아픈 증상에 맞는 적절한 약재를 체계적으로 처방하게 되면 척추 신경이 자극되면서 생긴 염증과 통증이 완화되기 때문에 통증이 극심한 중증 허리디스크, 목디스크의 경우에도 수술 없이 호전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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